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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 그잡채💕 오메가 드빌 프레스티지 구매 후기(여자 시계)

갑자기 괜찮은 시계를 하나 장만하고 싶어졌는데요(이유 없음) 시계를 고민하며 저의 조건은 1. 예산 300만원대 2. 덜렁대느라 여기저기 부딪히니 튼튼하고 수리가 보장될 것 3. 월급에 비해 거금을 투자하니 유행이 아닌 스테디일 것 처음 고민을 했을 때 바로 떠오른 것은 바로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까르띠에 시계는 사회 생활 처음 시작할 때 회사 사람이 끼고 왔었는데 (그때는 아마 탱크솔로였을 듯?) 명품에 관심이 없던 저도 엄청 예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땐 100만원이 넘는 시계가 있다는것만 알고도 헉!했었는데 회사생활 8년차가 된 지금, 굉장히 성공했다 나자신... 물론 월급은 여전히 적지만ㅎ.....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너무 예뻐서 예산 넘어 무리할까 싶긴 했지만, 오픈런 도저히 자신이 ..

일상 2022.08.16

[봉담 카페] 수원대 근처 감성카페, 카페드다온 방문후기

수원대 근처에 카페에 갈 일이 있어 들른 곳 주변은 아직 옛스러운 모습을 한 건물&가게들이 많았어요 이런 곳에, 이런 카페가? 단연 돋보이는 분위기 카페 카페드다온 방문후기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젊은이 친구들의 방학시즌이라 주변 거리는 한산했어요 지도를 찍고 도착한 곳은...? 읭? 여기라고? 의심이 머리속에 가득했지만 먼 길을 온지라 포기하지 않고 건물로 들어가봅니다! 카페드다온은 2층에 위치해있어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계단을 따라서 조심조심 올라가다 보면 짜란~! 요렇게 반겨주네요 이 건물에서 혼자만 다른 그림체ㅎㅎ 들어가면 보이는! 사실 저 멀리 보이는 초록초록에 꽂혀서 오게 된거에요ㅎㅎ 일단, 목이 마르니 주문부터! 메뉴에요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5,000원 차 종류도 많아..

맛집 2022.08.10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으로 제과제빵 배운 후기

화성시에 거주하는 1인으로서 아니 1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준다지 뭐에요 물론, 인원제한이 있어서 추첨으로 선정했는데 당첨! 당첨! 당첨! 오예~~~ I LOVE 화성시 장학금 지급대상자는 요기 사이트에 가입해야 해요. https://lls-hstree.org/main.do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 접수예정 타이틀 영역입니다타이틀 영역입니다타이틀 영역입니다.타이틀 영역입니다타이틀 영역입니다타이틀 영역입니다.타이틀 영역입니다타이틀 영역입니다타이틀 영역입니다. 2021.08.17 09: lls-hstree.org 장학금 사용이 가능한 업체를 확인할 수 있고, 결제한 내역을 등룍해야 해서 필수!입니다. 저는 가능한 업체들을 쭈~욱 살펴보고, 업체에 전화해서 가능한 커리큘럼을 알아본 뒤에 동탄제과제빵요리학원로 ..

일상 2022.07.30

[포천 카페] 약개팅 처참히 실패 후 찾아간 장인더카페 방문후기

이제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먹방 유투바인 구 피트니스요정 현 여수언니 or 봄날언니 의 영상을 보다가 꾸~준히 등장하는 약과! 장인한과 그 약과! 그동안 생각없이 보다가 너무나도 유명해진 시점에서야 먹고 싶어져서 근 3개월동안 매주 월요일 11시 약개팅에 호기롭게 도전! 하였으나 똥손인 나는 처참히 실패하고 화가 나서 버스타고 다녀온 포천 장인더 방문 후기 시작합니다! 포천에 위치한 장인더를 목적지로 찍고 동탄부터 장장 2시간 30분의 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방문하기 전에 인스타로 열심히 정보수집해봤는데 주말에 오픈 시간에 가면 줄을 길게 서고 1~2시간 후에 가면 줄 안서고 편하게 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토요일, 11시 도착을 목표로 출발했습니다! (방문일: 2022.7.23..

맛집 2022.07.27

새아파트 입주 준비로 줄눈, 탄성코트 시공한 후기

사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포스팅하는 사장님 헌정글 협찬이라곤 1도 들어오지 않은 소소나부랭이 블로그지만, 혹시라도 협찬이라고 오해받지 않기 위해 첫줄부터 내돈내산 적고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거대냥이최춘식입니다. 제가 돌아왔습니다.(싸늘) 마지막 포스팅 이후로 한달이 지났네요. 포스팅이 밀린 나름 합리적인 핑계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이사! 무려 새아파트 입주여요 ㅠ 입주 전 왜이리 할일이 많은건지;;; 그 중에서도 줄눈과 탄성코트를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꼭 해야 하는건지는 모르지만, 많이들 하시기에 저도 덩달아 했답니다^^;(귀 많이 얇은 편) 부랴부랴 아파트 카페에서 여러 업체에 견적을 받았는데 업체마다 견적이 천차만별이지 뭐에요? 가격도 생각보다 너무 비싸고요ㅠㅠ 거지가 바로 저 ㅠ 제가 바로..

일상 2022.06.23

[동탄 카페] 치동천 신상 카페, 소금빵이 금방 사라지는 뵈르 방문 후기

자칭 치동천 덕후가 눈여겨보고 있던 곳!!!! 소금빵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기회를 엿보다 이른 오후 방문해보았다 입구에서 사진 찍고, 한껏 부푼 마음으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소금빵이 없다.... 다른 빵들이 나를 반겨주지만 실망한 마음은 다른 걸로 대신할 수 없다. 그대로 돌아서 나온다. 일주일 정도 흐른 뒤, 다시 방문한다 요로코롬 야외테이블도 있다. 다시 한번 문을 열고 들어선다.... 두근두근....! 또 없다. 젠장...... 이 곳의 소금빵은 전설 속에만 존재하는 것인가 아니면 착한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것인가 내가 늦은 오후에 방문한 탓도 있겠지만.. 너무해!!!!!!!! 이대로 돌아가면 다신 안오고 싶을 것 같아서 남은 베이커리류 중에서 골라본다. 메뉴이다. 무난무난한 가격 원두는 두가지이..

맛집 2022.06.08

[광교 카페] 광교산 등산 후에 가기 좋은 플라워카페, 플레르윤 솔직 후기

갑작스러운 지인의 제안에 덜컥 광교산을 오르기로 했다. 평지에 강한 나는 마주한 오르막길에 투덜이가 되었다ㅎㅎ 걷다보면 나오는 쉼터마다 충분히 쉬어주면서 형제봉을 찍고 다시 내려왔다 올 떼마다 느끼는 거지만 광교산 근처에는 참 농장이 많다 그중에 하나의 농장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카페를 찾아보다 발견한 카페, 서론이 길었다. 그렇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 플레르윤 이다. 광교산 완전 근처에는 확 끌리는 카페가 없기도 하고 또 등산객들로 넘쳐나서 다른 곳을 찾아보다가 초록초록한 분위기와 광교산에서 차로 9분거리라기에 네비 찍고 한달음에 달려갔다ㅎㅎ 두둥~ 외관이다. 벌써부터 느껴지는 편안한 분위기 외부 테이블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약간 동남아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선선하게 부는 바람과 시원..

일상 2022.06.05

[파주 카페] 파주 힙한 카페 인증샷 필수! 아보고가

다들 SNS에서 이런 배경사진 보신 적 있지않나요?? 오늘은 그 배경인 파주 카페 아보고가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어김없이 핫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인증샷! 좋았어 여기다! 파주로 출발~ 주말에 방문해서 그런지 주차안내요원분이 계셔서 어렵지 않게 주차장을 찾았답니다. 다만,, 주차장에서 카페까지 오르막길을 올랐어요 ㅋㅋㅋ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야외테이블에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치만 더우니까 들어간다,,, 들어가자마자 웅장한 느낌!! 그리고 맛있어보이는 빵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2층 올라가서 자리 먼저 잡고 당장 내려와서 영롱한 빵들을 구경했습니다!! 대환장,,, 눈돌아감 ㅜ 호다닥 맛있어보이는 빵들을 고르고 음료까지 주문완료! 사람은 둘이지만, 작고 귀여운 빵으로 3개 골랐어요 ^^ 음료는 아이스 아..

맛집 2022.05.23

[잠실 맛집] 신선한 양상추 맛집(?), 피에프창

이-하!(이웃님들 하이라는 뜻)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지인을 만나기로 했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하필 딱 저녁시간이라 벌써부터 모든 식당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테이블 사이가 너무 좁은 가게 탈락, 향이 너무 센 음식은 제가 못먹어서 탈락, 가고싶은데 웨이팅 엄두가 안나는 가게 탈락, 이렇게 골라내고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에 가게 되었습니다. 피에프창은 롯데월드몰 5층에 위치하고 있고, 미국식 중식을 파는 곳이에요. 가게가 넓어서 그런가 저녁시간이었는데도 웨이팅이 10분 정도길래 웨이팅을 걸어두고 메뉴를 살펴봅니다. 바로 앞에 있던 갓덴스시는 웨이팅줄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보자마자 바로 포기 이게 피에프창의 대표 메뉴입니다. 저는 예전에도 만족스럽게 식사를 한 적이 있어서, 이미..

카테고리 없음 2022.05.20

[동탄 카페] 뭐야, 안꾸민듯 꾸민듯 분위기 있는 카페 바솔트 방문후기

빵을 먹고 또 먹다가 유툽보면서 집에서 만들기 시작하다가 이제는 제과제빵학원에 다니게 됐어요 하하하.. 나란 사람, 빵에 참 진심인 사람....ㅎ 오늘은 제과제빵학원 가려고 오랜만에 1동탄 갔다가 잠시 시간이 떠서 방문하게 된 카페, 바솔트(BASALT) 후기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지 않으면서, 좌석이 편안하면서, 콘센트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서치서치해서 찾은 카페에요. 새로 오픈한 타임테라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쇼핑하고 잠시 카페인 충전이 필요할 때 방문하기 딱 좋아보였어요! 제가 방문한 때는 평일 오후 4시쯤이었어요. 적당~히 손님이 있었어요 소란스럽지도 부담스럽지도 않은! 들어가서 느껴지는 느낌은 안꾸민듯 꾸민듯한...? 편하게 시간 보내기 좋은 느낌이라 잘 찾아왔다 싶더라구요! 음료나 디저..

맛집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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