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초록초록한 것이 보고싶어 찾은 메종드폴! 늦잠자고 일어나서 포스팅할 놋북 가방에 넣고 출발~ 길찾기 해보니 도보로 5.2km 1시간 20분이 나오길래... 일단 걸어가 보기로 결정!! (후회할거야.....많이.) 메종드폴 가는 길.... 다리를 건너고, 인도를 걷고, 흙길을 걷고 또 걸어서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그리워질떄 쯤....... 드디어 만났.....!!!!! 밖에서 봐도 벌써 초록초록함이 느껴졌어요. 사장님꼐서 혼자 운영하시는 가게이다 보니 작은 규모의 가게였고, 2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다른 손님들이 앉아있어서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맨 오른쪽 벽에도 2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2개정도 더 있었어요. 테이블마다 간격이 있는 편이어서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