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먹고 또 먹다가 유툽보면서 집에서 만들기 시작하다가 이제는 제과제빵학원에 다니게 됐어요 하하하.. 나란 사람, 빵에 참 진심인 사람....ㅎ 오늘은 제과제빵학원 가려고 오랜만에 1동탄 갔다가 잠시 시간이 떠서 방문하게 된 카페, 바솔트(BASALT) 후기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지 않으면서, 좌석이 편안하면서, 콘센트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서치서치해서 찾은 카페에요. 새로 오픈한 타임테라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쇼핑하고 잠시 카페인 충전이 필요할 때 방문하기 딱 좋아보였어요! 제가 방문한 때는 평일 오후 4시쯤이었어요. 적당~히 손님이 있었어요 소란스럽지도 부담스럽지도 않은! 들어가서 느껴지는 느낌은 안꾸민듯 꾸민듯한...? 편하게 시간 보내기 좋은 느낌이라 잘 찾아왔다 싶더라구요! 음료나 디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