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맛집 5

[동탄 맛집] 마카롱이 단돈 천원? 동탄 마카롱 가성비 맛집 달달마녀 후기

마카롱 만들기 수업을 듣고 나서부터인가 나는 생각했다. 마카롱은 사먹는 걸로. 직접 만들었던 마카롱이 동이 날 때쯤 열심히 동탄 마카롱 맛집을 검색했다 그러던 중 발견한, 오늘 소개할 곳!!! 달달마녀 보통 마카롱 하나에 보통 2,500~3,500원하는데 여기는 단돈 1,000원!! 학원비, 병원비 등 모든 것이 비싸다는 동탄에서 단돈 1,000원!!! 바로 옷을 입고 마카롱 여정을 떠난다. 치동천을 따라 걷고, 롯데백화점을 지나.. 드디어 도착했다!! 2층에 보이는 달달마녀 간판! 설렌다 설레어 조심스레 문을 열고 가게게 들어가자마자 나를 반기는 오늘의 주인공 마카롱들~ 이렇게 많은 종류의 마카롱이 있을 줄을 상상도 못했다. 꼬끄에 색소를 넣지 않아서 모든 마카롱의 꼬끄색은 같았다. 마카롱 라인업은 상..

맛집 2022.04.02

[동탄 카페] 에스프레소바 아직 본 가본 사람? 여기야, 그라츠커피랩 후기

제가 사는 곳 주변에는 에스프레소 바가 2곳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한 곳인 그라츠커피랩 에 다녀온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그라츠커피랩은 동탄1신도시와 2신도시의 사이에 있는 코벤트 가든에 위치해 있어요. 코벤트가든의 입구입니다~ 원래 아무것도 없었던 곳이었는데... 아니! 언제 이렇게 꾸며놨을까요...? 약간 2000년대 예능 연애편지 같은 너낌...ㅎㅎ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과 함께 댄스 신고식이 시작될 것만 같은 너낌ㅎㅎㅎ (혹시 아실까요..?) 그라츠커피랩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것들이에요 가게마다 다양한 색으로 잘 꾸며놓았는데 아직 임대중인 상가들이 많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입구를 지나서 쭉 직진직진 하다보면 연애편지 시리즈 2탄이 나와요 최종선택할 때 어울리는 배경이네요 ㅎㅎㅎ 조금만 더..

맛집 2022.03.08

[동탄 카페] I'm so maaaad~~ (spoon), 와플 맛집 매드스푼 방문 후기

저는 주말이 되면 책 한 권이나 노트북 챙겨서 카페에 가는 걸 좋아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은근~히 자주 찾게 되는 카페 매드스푼 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먼저 매드스푼과 저의 인연은 어언 3~4년 전, 왕할머니이신 직장 선배님의 손에 이끌려 방문하게 되었더랬죠ㅎㅎ 가게 이름이 매드스푼이라고 해서 떡볶이 파는 곳인가? 했었던ㅎㅎㅎㅎ 외부 사진을 못찍은 관계로, 오늘은 내부사진부터 시작합니다 치동천 주변에 카페 중에서는 매장이 넓은 편이에요 뭔가...? 어딘가...? 편안한 느낌을 주는 카페라 주말 아침에 눈뜨자마자 자주 방문하게 되더라구요 사장님께서도 막 아는 척하지 않으시고 적절한 거리를 지켜주셔서 그런가 여긴 내 집같은 편안한 카페에요 +) 제가 자주 찾는 이유 중에 화장실도 있어요ㅎㅎ 화장실이 내부에 있..

맛집 2022.02.24

[동탄 카페] 분위기 좋은 감성 카페, 러브앤피스(💕&🤘) 방문후기

💕&🤘.... (Love and Peace....) 이거 찾느라 쪼까 고생혔는디 조금 억지 같아 보여서 마음이 쓰여야... 그래도 당신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봐주더라고~ 찡긋! 평소 치동천 주변 카페를 자주 가는 편이라 거의 모든 카페를 가본 사람으로서~ 오늘은 가장 분위기 좋다~하는 카페 러브앤피스 의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먼저 외관부터~ 붉은 벽돌과 주광색 간판의 조화가 정말 잘어울리지 않나요~?! 지나가면서 봐도 눈길을 끄는~ 분위기 맛집 카페!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이에요 매장 한 가운데에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고 주변에 아기자기한 테이블이 있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왼쪽에 있는 개별 조명이 달려있는 테이블들이 분위기 있어 보이더라구요 따뜻한 분위기와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노래 덕분에 데이트나 소개팅 ..

맛집 2022.02.23

[동탄 카페] 치동천 대형 베이커리 카페, 일리에 콩브레 내돈내산 후기

할 일 없는 평일 점심 느릿느릿 씻고 간단하게 짐을 챙겨 무작정 밖으로 나가본다. 찾았다. 오늘은 여기다. 일리에 콩브레 여기는 치동천 산책로의 끝에 위치해 있어서 산책할 때마다 나를 유혹하기에... 그 이후로는 산책을 하지 않았다. ㅎㅎㅎㅎ 오랜만에 햇살을 받으면서 치동천을 걷다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그러니 빵을 먹어야겠어. 들어가자마자 수많은 빵들이 반겨준다. 돌아가려는 눈을 가까스로 부여잡고 한장 한장 사진을 찍어본다. (사진이 삐뚤다 느껴진다면 그것은 나의 눈이 돌아갔기 때문.) 빵사진 갑니다. 타르트와 케익 종류는 시원함이 생명이기에 따로 냉장 쇼케이스에 있다. 한쪽에 마련된 트레이에 일회용 비닐장갑을 이용해서 빵을 담고 계산대에서 음료와 함께 주문하면 된다. 음료메뉴이다. 아메리카노 원두 선택..

맛집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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