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동탄 카페] 망설이는 순간 품절, 소금빵 맛집 조각달과자점 방문후기

거대냥이최춘식 2022. 10. 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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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에서 소금빵 맛집으로 소문 난

조각달과자점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조각달과자점은

소금빵에 미쳐 살아가고 있는 중에

지인의 강력한 추천을 받은 곳입니다.

 

이전에는 오픈런하면 줄서서 살 수 있었다는데

이제는 테이블링 어플을 통해 예약해야지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요

 

지인에게 전수받은 빵겟팅 필승전략

지금부터 공유하려고 하니,

집중 또 집중!!!

 

 


 

 

 

1. 테이블링 어플을 다운로드&회원가입을 한다.

 

 

 

2. 내정보에서  테이블링페이를 충전 한다.

    ( 결제 시 비밀번호 입력 생략 설정 )

 

 

 

 

3. 조각달과자점을 검색 후 관심 매장에 등록해놓는다.

 

 

 

4. 오전 10시에 주문창이 열리면,

메뉴주문-포장주문-시그니처 소금빵부터 담고 먼저 결제한다.

 

    ** 다른 소금빵 뭐 더 넣을까 고민하다 품절됩니다.

재빠르게 시그니처 소금빵 누르고

개수 설정해서 결제화면으로 넘어가세요!

 

 

 

 

소금빵은 수량 제한이 있어요.

  시그니처 소금빵 - 1인 6개

  명란대파 소금빵 - 1인 2개

  카야버터 소금빵 - 1인 1개

  앙절미 소금빵 - 1인 1개

 

 


 

 

 

 

네. 전 1티어만에 성공했어요.

예약에 성공하면 이렇게

카톡으로 연락이 와요.

 

 

예약에 성공한 소금빵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

픽업하러 가면 되는데요.

 

전 달려갑니다.

소금빵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매장 입구에요.

두근두근 설렘설렘

 

 

 

시간만 된다면 앉아서 먹고 가고 싶을 정도로

인스타 느낌 충만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소금빵을 제외한 다른 디저트들은

현장 구매가 가능해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르뱅쿠키 하나 추가요!

 

 

아, 픽업 방법

계산대에서 주문번호와

카톡메시지 또는 어플을 보여주면 됩니다!

 

 

아직 소금빵이 숨을 쉬고 있어서

입구는 열어놓아야 한대요.

옆에서 고소한 버터향이 솔솔 풍겨와서 

길빵할 뻔했어요...

 

 

겨우겨우 정신차리고

카페에 들어와 커피와 함께

먹어봅니다.

 

 

바작한 겉면에

그렇지 못한 촉촉한 속

빵이 좀 심심한가 싶은 느낌이 들 때

씹히는 짭잘한 소금까지

 

 

처음 선책이 당신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제 마지막 선택은 바로 당신입니다.

 

 

 

네... 저 여기로 정착했어요.ㅎㅎ

 

소금빵 봉투 안에

빵 보관법이 적힌 종이를 함께 넣어주네요

남는 소금빵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왜 다들 이 소금빵을 먹으려고

아침 10시부터 움직이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동탄에서 먹어 본 소금빵 중에

단연 1등입니다.

소금빵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 유명해지기 전에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

 

 

 


[ 영업 정보 ]

 

 

월, 목, 금, 토, 일  11:00 ~ 18:00

테이블링 예약 오픈 - 오전 10시

테이블링 예약 픽업 - 오전 11시 ~ 오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