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으로 인해 스트레스 쌓인 날, 아무 생각 없이 하루를 보내고 싶은 날, 마음의 평화가 필요한 날, 제가 찾는 카페-타샤의 그림정원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직장인 생활 n년차이지만 항상 적응되지 않는 월요일... 미스터 션샤인 정주행하다 새벽에 잠들어서 피곤이 가득한데 이런 날은 왜 또 일이 많은 걸까요...ㅜㅜ! 지친 몸을 이끌고 뚜벅이로 퇴근하는데 갑자기 비가 한 두방울 떨어짐... 비도 피할 겸, 에너지도 얻을 겸 고양이 보러 타샤의 그림정원에 들렀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 매장은 생각보다 넓었고 7테이블?정도 있었어요 벌써 에너지가 충전되고 있는 게 느껴짐ㅎㅎㅎ 메뉴판이랑 디저트류에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본격 고양이로 에너지 충전! 숨은 고양이 찾기ㅎㅎㅎ 굉장히 많은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