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이 되면 책 한 권이나 노트북 챙겨서 카페에 가는 걸 좋아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은근~히 자주 찾게 되는 카페 매드스푼 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먼저 매드스푼과 저의 인연은 어언 3~4년 전, 왕할머니이신 직장 선배님의 손에 이끌려 방문하게 되었더랬죠ㅎㅎ 가게 이름이 매드스푼이라고 해서 떡볶이 파는 곳인가? 했었던ㅎㅎㅎㅎ 외부 사진을 못찍은 관계로, 오늘은 내부사진부터 시작합니다 치동천 주변에 카페 중에서는 매장이 넓은 편이에요 뭔가...? 어딘가...? 편안한 느낌을 주는 카페라 주말 아침에 눈뜨자마자 자주 방문하게 되더라구요 사장님께서도 막 아는 척하지 않으시고 적절한 거리를 지켜주셔서 그런가 여긴 내 집같은 편안한 카페에요 +) 제가 자주 찾는 이유 중에 화장실도 있어요ㅎㅎ 화장실이 내부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