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만난 동료들과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급저녁약속 잡아서 다녀온 봉담 리옹 후기 입니다. 이번에 함께 간 지인들은 리옹에서 맺어진 인연인데요 평소에는 직장과 가까운 동탄리옹으로 가다가 자칭&타칭 봉담 리옹 전문가님께서 봉담 리옹을 강력 추천하셔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40분을 운전하여 다녀왔습니다. (물론, 저는 뒷자석에서 편하게...ㅎ) 잠깐! 봉담 리옹 가시는 분들 중에 빵순이&빵돌이는 오브느 방문 강력추천합니다ㅎ 스콘이랑 휘낭시에 파는 곳인데 둘다 존맛....! (온라인으로도 판매하는 곳이라 아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겠네요) (주차는 롯데슈퍼에 살~짝) 봉담 리옹 외관이에요 저녁에 방문해서인지 조명이랑 나무나무한 인테리어가 잘 어울렸어요 들어가면 보이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나무 바닥 이 아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