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만에 글 쓰는 느낌,,ㅎ 블로그 써야지~ 하고 사진은 많이 찍었으나 현실에 치이고, 귀찮음이 몰아치며 쌓이고 쌓인 포스팅을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하하 오늘 다녀온 곳은 수원 영통의 새로 생긴 카페인 하우유두인 입니다. 하우유두인은 아직 정식오픈한 지 한달도 되지 않은 아주 따끈따끈한 신상카페인데요. 가오픈때부터 분위기가 예사롭지않아서 인스타로 눈여겨만 보다가 오늘 날잡고 방문했답니다. 네비찍고 가는데 간판이 없어서 ???했지만 간판대신 유리창에 큼지막하게 써있더라구요 통유리 + 하얀 글씨 + 노란 불빛 =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만족스러워 하며 입장! 매장이 크진 않고, 테이블은 5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른 테이블이랑 간격도 넓고, 천창도 높아서 머무는 동안 좁거나 답답한 느낌없이 편안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