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부산에 3n년간 살았던 토박이와!!! 1박 2일 먹부림을 떠나게 되었다. 신난다. 숨겨진 로컬 맛집 다 내놔!! 저렴한 SRT 기차표를 찾다보니 아침 8시쯤 부산역에 도착을 하게 되었다. (부지런한 돼지들^^) 뿌싼~하면 돼지국밥 아인교~? 일찍 일어나서 배도 고팠고, 또 부산의 아침은 꼭 돼지 국밥을 먹고싶어서 부산역에서 가장 가까운 돼지국밥 맛집을 검색했다. 그래서 온 곳은 바로 원조본전돼지국밥! 멀리서부터 보이는에서 바리게이트 맛집향기가 난다ㅋㅋㅋㅋ 월요일 아침 오픈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는데!! ????? 내부는 꽤 넓었으나, 우리말고 오픈런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 그래도 다행히도 기다림없이 마지막 한 자리에 착석! 대부분 관광객같았다. 앉자마자 돼지국밥 3그릇을 주문! 벽에 싸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