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장내 기능시험에서 바보같이 탈락하여 재시험보러 갔다가 방문한 아워시즌 방문 후기입니다. 무려 5만원짜리 재시험에 합격하고 발걸음 가볍게 걸어가다가 분위기가 좋아보여 방문하게 된 카페 아워시즌 OUR SEASON 외부에 걸려있는 로고가 너무 예뻐서 홀린듯이 들어갔어요 카페인이 필요한 순간이기도 했구요ㅎㅎ 카페에 들어서자 마자 한쪽 기둥에 보이는 메뉴판이 재밌었어요 이렇게 나무 기둥에 테잎을 붙여서 써놓으셨더라구요 전 핸드드립 중에 코스타리카 원두로 주문! 원두에 대해서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원두를 직접 가져오셔서 향을 맡을 수 있게 해주시고, 원두의 맛에 대해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앉을 자리 탐색하면서 사진 한 장 찍기! 이 사진 한 장으로 벌써 설명 끝났죠 네. 맞습니다. 우드우드한 따뜻한 느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