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드립 설명짤로 시작하는 오늘의 포스팅. 저는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이면 왠지 매콤칼칼한 음식이 땡기는데요, 매콤한 야채곱창이 있는 소문난 이모네 곱창 후기입니다. 소문난 이모네 곱창은 생긴지 3년 정도 된 것 같아요. (확실치 않음 ㅎ) 저는 원래 옆에 있는 푸지미곱창을 다녔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새로 생긴 소문난 이모네 곱창으로 한 번 가봤거든요! 그날부터 바로 단골이 되었답니다. 소문난 이모네 곱창은 천호 쭈꾸미거리 맨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TMI, 쭈꾸미 거리에 있는 쭈꾸미집 중 저의 원픽은 쭈꾸쭈꾸) 천호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쭈꾸미거리로 쭉쭉 들어오시면 바로 노란 간판이 보입니다! 지나가다 보면 사장님께서 저렇게 곱창을 볶고 계세요. 저 냄새 맡으면 그냥 지나가기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