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뒹굴뒹굴 하다 찾은 블랙탑커피 우리 집에도 춘식씨가 계시지만, 다른 냥이들도 보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고양이가 보고 싶을 때 종종 찾는 장소입니다. 강남대역 1번 출구에서 나와 5분만 걸으면 바로 보여요! 블랙탑 커피의 메뉴판 다른 고양이 카페들은 입장료가 있거나 음료값이 비싼 편인데, 블랙탑 커피는 합리적인 가격이에요. 심지어 테이블마다 콘센트도 충분히 배치되어 있어서, 노트북 들고 와서 시간 보내기도 좋아요. 주문한 아아 기다리는 동안 고양이 쓰담쓰담 블랙탑 커피 고양이들은 사람 손을 잘 타고, 쓰다듬어달라고 다가오기도 해요. 우리집 춘식 배워라.. 궁디팡팡을 엄청 좋아하는 치즈냥이 이곳은...천국인가 커피 기다리고 있는데 제 앞에서 레슬링해서, 조금 당황스럽군요;; 고양이들이 붙임성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