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카페] 물멍, 노을멍 가능! SNS에서 핫한 무대베이커리카페

주말이면 맛있는 점심을 먹고 핫한 카페를 가야한다는 강박,,

오늘은 SNS에서 핫한 안성의 무대베이커리카페를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가오픈때부터 카페안에 호수가 있다고?하면서 눈여겨 봤던 무대베이커리!

역시나 예쁜 인테리어 때문인지 

금새 SNS에서 핫플이 등극하고,,,

주말엔 사람 미어 터질거 알지만 한번쯤은 가보고 싶어서 방문!

용인에서 운전해서 30-40분이면 도착!

주차장은 걱정 안해도 될만큼 넓습니다~

여기말고 또 있음!

외관엔 어덜트존 ( 노키즈존 ) 안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카페 내 호수가 있어 

안전사고를 방지하려는 의도 같아요 !

카페에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호수!!

사진에서만 보던 곳에 왔다니! 

포카리스웨트 느낌나고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ㅜ

 

구경은 멈춰! 자리를 먼저 잡기위해 둘러보는데 ,

주말이라 그런지 자리 잡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2층으로 재빠르게 이동~

계단도 예쁘게 잘 꾸며 놓고, 

1층엔 물멍이 가능하다면 !

2층엔 노을멍이 가능합니다!

마침 창가 자리가 비어 있어서 재빠르게 옷을 벗어두고 

다시 주문을 하러 이동~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구요.

음료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예쁘긴 한데 ,, 아메리카노 한잔 6400원 실환가요 ㄷㄷ

 

음료가 준비되는 동안 카페 좀 둘러보고 올라갔는데,

저희가 자리잡은 테이블에 어르신들이 자리잡고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

옷을 두고 간걸로 착각하신건지,,

이미 드시고 계시길래 그냥 옷을 챙겨서 다른곳으로,,,,ㅠ

주문은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신메뉴 맘마미아 그리고 빨미까레!

조금 특이했던 부분은 음료나오는 컵이 일회용컵이 아니라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리유저블컵에 나오더라구요.

지참해서 재방문 하면 500원 할인 해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메리카노는 무난무난

신메뉴 맘마미아는 패션후르츠와 코코넛 아이스티라고 하는데

패션후르츠보단 코코넛 맛이 강하게 느껴졌고, 달았어요.

아메리카노 먹을 걸 ㅎ

빨미까레는 대존맛!

가끔 초코 부분은 빵이 눅눅한 곳도 있는데

무대베이커리 빨미까레는 처음부터 끝까지 바삭바삭하더라구요

진짜 순삭ㅋ

빨미까레 총 3종류 있었는데 딱봐도 다 맛있을듯 ㅜㅠ

1층에 자율포장대도 준비되어있어서 

빵이 남았다면 자유롭게 포장하시면 됩니다!

물론, 안남음^^

카페 인테리어가 전제척으로 엄청 신경쓴 느낌이었고,

주차 걱정도 없고 빵들도 너무 맛있어 보였으나,,

가격대가 있고,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아 4시쯤은 앉을 자리도 없다는 거,,

일찍 가시거나 운이 좋아야 좋은 자리에 앉는다는 거ㅎ

붐비는게 싫으시다면! 평일은 괜찮던데 주말은 피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