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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카페] 브런치가 먹고 싶을 때 들리기 좋은 동백 카페노크

거대냥이최춘식 2022. 3. 2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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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 편안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간혹 들리는 카페 노크!

오늘은 브런치가 땡겨서 검색하다가 방문을 했습니다.

밖에 근사한 브런치사진이 걸려있을만큼 자신있다는 거겠죠?

뭔가 요즘 갬성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카페노크의 내부는 이렇게~

안쪽에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방이 벽이아닌 유리로 되어있어서 편안한 느낌!

카페 분위기 너무 좋지 않나요?

 

그리고 메뉴판!

브런치는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만 가능하니 참고하시고 이용하세요~

 

브런치 세트중에 고민하다가 오늘은 익숙한 프렌치토스트로 결정!

어차피 음료시킬건데 세트가 더 저렴니까 당연히 세트로 결정!

아메리카노와 홍자몽주스 중에 선택 가능한데 커피가 땡기니 아메리카노로 결정!

 

브런치 외에도 와플과 팬케이크 빙수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초코와플 저번에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 

주문을 하고 받은 진동벨 

빨리 나와라 빨리나와라~

브런치는 뚝딱 나오는게 아니라 굽고 준비하고 하는 시간때문에 15분은 걸린것같아요

그리고 등장!

접시 가득 나오는거 브런치!!!!!

웻지감자랑 스크램블에그, 소시지, 자몽, 야채, 메이플시럽, 케찹

너무 잘나오지 않나요?!

음료는 얼그레이티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얼그레이는 안쪽에 티백을 같이 넣어주시더라구요

음료를 먹는 중에도 티백이 우러나서 찐하게~ 향긋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메이플시럽을 뿌리고 

먹기 좋게 자른 다음, 취향에 맞춰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ㅜ

브런치 땡길 때 한 번 방문해보시는 거 추천!

브런치 맛집햇살까지 맛집이라 

여유로운 오전시간 보내는 느낌이었답니다ㅋㅋ

다만 아쉬운점은 매장좌석에 콘센트를 사용 할 수 있는 좌석이 1도 없다는 점?!

그것 말고는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