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한정!
1월 한정!!
열정이 불타오른다!!!!!
1교시에
플라잉 요가 수업에서
멋진 요가 선생님 만나고
2교시로
빵 선생님 만나러
동탄 빵쌤(Bbang Ssaem) 다녀온 후기입니다
ㅎㅎㅎ
간판을 보자마자
브... 방... 빵
스..쌤
빵쌤!!!
(흠흠.. 한글로 써도 될 것 같은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빵들이 반겨줍니다♥
베이커리 카페라는 이름에 맞게
빵이 진짜 많아요
하나의 빵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빵 사진 진짜 열심히 찍었어요ㅎㅎ
지금부터 빵 사진 갑니다!
이렇게 많은 빵들 중에..
뭘 골라야 할까요....?
빵 주변을 계속 돌면서
고민 또 고민했어요
ㅎㅎㅎㅎ
빵이 나오는 오전 시간에 가면
고소한 빵 냄새에 정신 못차리고
쟁반 가득 빵을 살 것만 같은 느낌....
위험해 위험해....!
다음은 음료 메뉴에요
무난무난한 가격이고
종류도 많은 편이라
여러 사람들과 같이 오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음료 메뉴를 고르다가
옆으로 살짝 눈길을 돌렸더니...!
오늘의 빵 선생님께서...!!!
처음 뵙겠습니다! 꾸벅(--)(__)
저는 고민고민하다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바질 토마토를
주문했어요
빵은 바로 받을 수 있었고
커피는 진동벨로 알려주시더라구요.
커피가 나오는 동안
내부를 구경했어요
카페 한 가운데에 분수가??
알록달록한 색감의 의자들과
아기자기한 조명
그리고 초록초록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었어요
한 쪽 벽면에는
이렇게 공간이 분리된 좌석들이
쫘르륵 있었어요
나름 프라이빗하면서
요즘 같은 시국에
접촉을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트북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계산하는 곳 양쪽으로
좌석이 마련되어 있는데
반대쪽은 이렇게~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였고
다양한 형태의 좌석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한 쪽 기둥에
이렇게 초록초록한 잎으로 꾸며져 있어서
포토존으로 찰떡인 느낌?!
혼자 방문한 저는..
빈 벽을 찍었지만
여러분들은 사진 한 장씩
찍고 오세요~!
주문할 때
빵은 따로 컷팅이 안되더라구요.
이렇게 셀프바에 마련된
접시, 나이프, 포크를
이용해서 직접 잘라야 합니다!
예. 나왔네요.
제 메뉴ㅎㅎㅎ
바질토마토 는
안에 바질페스토랑
드라이 토마토가 듬뿍 들어 있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맛
안에 속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으셨더라구요
역시,
빵선생님 ㅇㅈ
잘 먹고 갑니다.
[ 영업정보 ]
매일 08:00 ~ 22:00
- 부모님이나 지인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
- 콘센트 좌석이 잘 되어 있어서
전자기기 하나 들고 가서
시간 보내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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