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오픈 한 따끈 따끈한 신상카페
난지 한강 공원 카페 물결한강 리뷰 시작!
우연히 카페가 너무 예뻐서 !
리뷰가 별로 없는 것 같길래!
딱봐도 주말엔 사람 많을 것이 보이길래!
평일에 호다닥 다녀왔습니다
물결한강 이름처럼 로고가 춤을 추고 있어요!
수상스키랑 같이 운영하시는 듯 ㅋㅋ
물결한강 메뉴입니다!
역시 한강뷰라 그런지 비싼 편,,,
그치만 서울 물가 치면 뭐,,,,
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주십니다
1층에도 좌석은 있지만
2층으로 이동~
야외에도 이렇게 물결모양으로 의자가 준비되어있지만
바람이 엄청 납니다 ㅋㅋㅋㅋ
안으로 피신!
생각보다 앉을 수 있는 곳은 크지 않아요
다닥다닥 붙어있어 좁고,,, 울려요,,
시끄러워요,,,,,
평일이 이 정도라면 주말은 말안해도 뭐,,,
어떤 후기 보니까 음료받는데 40분 걸렸다고 봤는데
저는 십분정도 걸린 것 같아요
주문한 메뉴는 TWG 이터널 썸머입니다
요새 카페인에 취약해져서 디카페인이라 시켜봄 ㅎ
다들 앉아서 커피마시다가 앞에 자리나면
가방던지기 신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앉아서 물멍 때리기 좋습니다
진짜 강위에 둥둥 떠있는 것처럼
흔들리는 것도 느껴졌어요 ㅋㅋㅋㅋㅋ
그치만 재방문은 안할 것 같습니다
너무 울리고 시끄러워요
여럿이 왔을 때 앉을만한 자리도 마땅히 없어요
대부분 2인석 + 의자 1개 정도
굳이 찾아 갈 정도도 아니었던듯!
마침 난지 한강공원에 왔다면 한번 쯤은 가볼만하지만,
주말은 웨이팅까지 있다는데
비추천,,,,,,
조용한 시간대를 찾아가는 걸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한강 안쪽에 있어서
뚜벅이로 오면 엄청 걸어야해요
바로 앞에 주차장1 있으니 참고하세요!
[영업정보]
화~일 11: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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